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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게

2011/03/10 01:00 from 분류없음


울지 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날마다 어둠 아래 누워 뒤척이다, 아침이 오면
개똥 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지
바람이 차다고, 고단한 잠에서 아직 깨지 않았다고
집으로 되돌아오는 사람이 있을까

산다는 건, 참 만만치 않은 거라네
아차 하는 사이에 몸도 마음도 망가지기 십상이지
화투판 끗발처럼, 어쩌다 좋은 날도 있긴 하겠지만
그거야 그때 뿐이지
어느 날 큰 비가 올지, 그 비에
뭐가 무너지고 뭐가 떠내려갈지 누가 알겠나

그래도 세상은 꿈꾸는 이들의 것이지
개똥 같은 희망이라도 하나 품고 사는 건 행복한 거야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고 사는 삶은 얼마나 불쌍한가

자, 한잔 들게나
되는 게 없다고, 이놈의 세상
되는 게 좆도 없다고
술에 코 박고 우는 친구야



백창우 - 소주 한잔 했다고 하는 얘기가 아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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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00:58 from 분류없음

가끔 네꿈을 꾼다
전에는 꿈이라도 꿈인줄 모르겠더니
이제는 너를보면
아, 꿈이로구나 알아챈다


황인숙-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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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다른 너

2010/10/18 22:10 from 분류없음

테오가 정말 부러워..
완벽한 너의 편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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